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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제주 ‘노형 프레스티지 125’ 분양…생활숙박시설 12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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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4 10:40:29   폰트크기 변경      
   

일성건설은 다음달 제주에서 ‘노형 프레스티지 125’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제주시 노형동 904-1번지에 들어서는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지하 3층∼지상 19층에 생활숙박시설 125실(전용 85∼96㎡)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상품이면서 임대ㆍ숙박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양도세 중과, 대출 규제 대상도 아니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

단지는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ㆍ연동지구 내 최중심지인 노형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주변에 대형마트ㆍ민속5일장ㆍ병원ㆍ영화관ㆍ도서관 등이 있으며, 노형초ㆍ신광초ㆍ노형중ㆍ한라중ㆍ남녕고ㆍ제주제일고 등이 밀집되어 있다.

5베이 평면 특화에 주거실사용 면적이 넓어 3∼4인 가족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비롯해 발렛ㆍ클린 서비스 등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노형 프레스티지 125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은 틈새 상품인데다, 입지가 뛰어나 실수요 위주의 지역민들은 물론 서울ㆍ수도권 등의 투자수요자들에게 희소가치 높은 주거상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3791-3에 마련된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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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정회훈 기자
hoony@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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